[신사역 비만클리닉] 수퍼시크릿주사 3차 리뷰


[신사역 비만클리닉] 수퍼시크릿주사 3차 리뷰

지난 주에 드디어 마지막 3회차를 맞고 왔습니다. 제가 이상하게 슈퍼시크릿주사를 맞는 동안에 식욕이 동해서 삥이랑 밥이랑 면이랑... 탄수화물을 무진장 먹어서인지 체중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었습니다. 약 한 시간 정도를 일찍 도착을 해서 마침 삼성역에서 약속이 있었던 신랑님이 같이 나가주셔서 병원 근처의 카페에서 카페인 섭취부터 했습니다. 그런 상태로 3주차 주사를 맞으러 신사역 비만클리닉을 갔습니다. 솔직히 별효과가 없구나 싶어서 살짝 돈이 아깝기도 했고 좀 무리가 되더라도 식욕억제제를 쓸껄 그랬나 싶기도 하고... 오만가지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일단 접수를 하고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나왔습니다. 나와서 바로 인바디 측정을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체중은 거의 줄지도 않았습니다. 좌절을 하고 있었지요. 그래도 당일까지 받을 것은 다 받자 싶은 생각에 이어지는 관리를 받으러 갔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드디어 마지막 관리인 "미쿨"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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