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또다시 가격 인상


루이 비통 또다시 가격 인상

루이 비통이 올해 또다시 대규모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품목별로 상이하지만 인상폭은 5%에서 21%. 쇼퍼백 네버풀MM의 가격은 기존 2백9만 원에서 2백52만 원으로 약 20.6% 증가, 스피디 반둘리에 또한 35 사이즈 기준 2백23만 원에서 2백43만 원으로 약 9% 올랐다. 온더고 모노 MM 사이즈는 기존 3백51만 원에서 10% 올라 3백86만 원이 됐으며, 그 외에 향수, 액세서리류의 가격도 전체적으로 상승했다. 최근 인기몰이를 했던 포쉐트 악세수아는 131만원에서 159만원으로 21.4%나 인상됐다.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 10월 이후 4개월 만으로, 루이 비통은 이번 가격 조정이 생산비와 원재료비, 운송비의 변화와 인플레이션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루이 비통은 버질 아블로 수석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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