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나만의 책만들기(까막눈)

경수는 나무를하러 인적드문 산에 올랐다.지게를 내려놓고 열심히 도끼질을 하는데 왠 선비가길을 잃은듯 난처해하고 있는것을 보았다.''선비님. 혹시 길을 잃으셨습니까?''''아. 마침 다행일세. 마을로 가는길을 좀 알려주게.''설명을 하기에는 많이 복잡하여, 경수는 선비를 마을까지 안내해 주었다.''흠, 고맙구만 자네. 내가 이곳에 땅이있어 땅을 처분하러 이곳까지 온것이라네.''묻지도 않았는데 선비는 혼자 계속 얘기했다.그리고는 경수를 데리고 자신의 땅으로 향했다.천평 쯤 되보이는 땅.''내가 은인인 자네에게 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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