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김정임 자식들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준 홍성흔에게 김정임이 폭발한 이유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집사부일체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자녀의 휴대폰 사용을 두고 갈등을 겪는 부부 홍성흔김정임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정임은 둘째 딸 화리의 담임선생님에게 학교생활에 휴대폰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깊은 고민에 빠졌다. 고2 화리와 고2 화철은 아직 휴대폰이 없었다. 한편, 아들 화철의 학교를 만나러 갔다가 연락할 휴대폰이 없어 속상했던 홍성헌은 최근 스마트폰 두 대를 샀는데 화철뿐 아니라 화리의 것도.. 집에 돌아온 김정임은 홍성흔이 자신과 상의도 없이 아이들의 휴대폰을 열어본 사실을 알고 “책임지지 마!”라고 말했다. 그게 다야"라고 말하며 서로 부딪치며 갈등을 일으켰다. 그러자 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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