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씨] 더위야 가라!

나는 땀을 많이 흘리고 더위를 많이타서 여름을 가장 싫어한다. 우리나라의 여름의 더위는 온도보다 습도에 의한 불쾌지수로 인해 체감더위가 더 심한 구조이다. 솔직히 이런 더위에는 에어컨말고 확실한 해결책이 있을까 싶은 생각이다. 그래서 나는 항상 에어컨이 있는 곳으로 찾아다닌다. 회사, 지하철, PC방, 카페, 백화점, 대형마트 등 더위의 짜증남이 귀찮음을 넘어서기 때문에 시원한 곳을 찾아다니면서 견뎌낸다. 요즘은 많이 가는 호캉스같은 것들은 한번 가기에 돈이 많이 들어서 거의 가지 않는다. 나중에 바람은 여름이 오기 전에 시원한 나라로 가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하곤 한다. (될지는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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