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계획] 바다 당일치기


[새해계획] 바다 당일치기

바쁘게 보내는 것도 좋지만 날 위한 시간이 있어야 안지치고 오래 달릴 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새해계획으로 한달에 한번 힐링타임 갖는걸 목표 했었어요. 1월에는 한적한 곳에 가서 바다보며 멍때리다 왔습니다. 파도리는 거센 파도소리가 그치지 않아서 붙은 지명입니다. 그래서 바람이 특히 세요. 이날은 바다거품이 얼정도 였습니다 c 하지만 꿋꿋이 간이의자에 앉아 멍 때리는 우리가족! 파도가 점점 밀려 오길래 발 들어올리는 영상 찍으려는 딸래미를 놀아주는 어무이 그러다 발 젖음 ㅋㅋㅋㅋㅋ 추출하고 보니 음소거 안됐네요 ㅠ 소리 주의! 2x2 버거 주차하고 바다로 내려오다 보면 버거집 하나 있어요. 가격이 싼편은 아닌데 패티가 맛있고 주변에 먹을 곳도 없어서.. 거기를 많이 가요. 항상 주문 후 대기를 40분정도 하는것 같아요. 미리미리 주문하는걸 추천합니다 하지만 베이컨 맛있어 저는 2x2버거랑 볼케이노 버거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볼케이노 너무 먹기 힘들고 매운맛 보다는 미트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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