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기사 13년을 했다는 기사님을 만났다


대리운전기사 13년을 했다는 기사님을 만났다

여기 저기 돌고 돌아서 01:00시쯤 대화역에 도착했지요. 차가운 날씨에 춥고 배 고프더군요. 햄버거와 우유 한 잔으로 허기를 채우고, 어느 건물의 긴 복도에서 대기하였지요... 서로 눈 인사 하고, 각자의 피뎅이를 쪼는 중인데.... 작달막한 키에 통통한 기사님이 들어 오시네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았는데, 문산 어디에 갔다가 대화동에 20k 찍고 탈출했다면서, 산전수전 무용담을 늘어 놓네요. 라페스타 2, 3 공용주차장 지역이 자기 바운드라 하며 대리 13년 했다고 합니다... 어느 분야든지 10년을 넘게 근무했다면, 그 분야의 전문가이고 나름의 노하우도 있고, 존경 받을만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런데, 이제 4년차인 나는 언제 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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