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592장 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


새찬송가 592장 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

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 새찬송가 592장 1. 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 골마다 흘러 간다 맑은 물줄기 황금 빛 논과 밭에 풍년이 왔다 드맑은 하늘가에 노래 퍼진다 눈이 닿는 우주 공간에 손이 닿는 구석구석에 우리 주님 주신 열매 우리 주님 주신 알곡 감사하자 찬송하자 감사하자 찬송하자 2. 씨 뿌린 논밭마다 기름 고이고 심겨진 과원마다 열매 맺으리 비바람 고운 햇빛 주님 선물로 가꿔온 손길마다 복이 넘친다 눈이 닿는 우주 공간에 손이 닿는 구석구석에 우리 주님 주신 열매 우리 주님 주신 알곡 감사하자 찬송하자 감사하자 찬송하자 3. 이른 봄 갈고 헤친 귀한 논 밭에 구슬 땀 흘려 적신 착한 농부는 풍성한 추수 때에 상 받으리라 약속한 은총으로 기름 지리라 눈이 닿는 우주 공간에 손이 닿는 구석구석에 우리 주님 주신 열매 우리 주님 주신 알곡 감사하자 찬송하자 감사하자 찬송하자 4. 말씀에 굳게 서서 씨를 뿌리면 날마다 단비 내려 가꿔 주시리 황무지 갈고 헤쳐 쉬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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