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이시언 갈등, 극과 극 성향 드러나..

기안84와 이시언의 극과 극 성향이 드러났다. 크리스마스에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에서는 기안84, 이시언,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함께 남미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페루 여행 4일차를 맞이한 기안84와 이시언은 고산병으로 고생한 모습이 전해졌다. 이를 VCR로 보던 이시언은 "머리도 계속 아프고 답답하다"라고 말했다. 위너 이승훈은 "빨대로만 숨을 쉬는 느낌이다라는 비유가 있던데"라고 하자 기안84가 "표현 좋은데?"라며 감탄했다. 이어서 기안84와 이시언이 아르마스 광장과 쿠스코 대성당으로 향했다. 기안84는 알파카를 보고 사진을 찍고 싶어 했으나, 이시언은 얼마인지 모르니까 찍으면 안 된다고 제지했다. 이후 이시언은 재래시장에서 쿠스코 버전의 체스판을 구매했고, 기안84는 알파..

원문링크 : 기안84 이시언 갈등, 극과 극 성향 드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