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세정기술 中 유출, 뒷통수 맞은 삼성.. 산업스파이 실형


반도체 세정기술 中 유출, 뒷통수 맞은 삼성.. 산업스파이 실형

삼성전자 자회사 세메스의 반도체 세정 장비 기술이 중국으로 넘어갔다. 검찰은 해당 사건에 가담한 이들을 재판에 넘겼다. 반도체 기술 빼내 中 업체에 팔아 수백억 챙겨…"불법 취득·활용" 수원지검 방위사업·산업기술범죄수사부는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세메스 전 연구원 A씨 등 2명과 기술유출 브로커 B씨, 세메스 협력사 대표 C씨 등 4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16일 밝혔다. 세메스에서 10년 이상 연구원 등으로 근무한 A씨 등은 2018년 3월부터 작년 12월까지 부정하게 빼낸 세메스의 기술정보로 동일한 사양의 반도체 세정 장비 14대를 제작한 뒤 관련 기술과 함께 중국 업체나 연구소 등에 팔아넘겨 약 710억 원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세메스는 어떤회사? 반도체의 어떤 기술? 삼성전자가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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