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쓰는 법, 헷갈리는 설날 제사상 완전 정복


지방 쓰는 법, 헷갈리는 설날 제사상 완전 정복

기다리고 기다리던 설날이 다가왔네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비록 차례를 지내는 가구 수는 많이 줄어들겠지만 그래도 차례를 준비하시는 분들 중 지방의 작성방법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계실 수 있으니, 지방 쓰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의 정의 예부터 제사를 지낼 때는 항상 돌아가신 분들의 넋을 기리고자 조상을 상징할 수 있는 신위를 설치하고 제사를 지냈습니다. 신위를 둠으로써 제사에 조상의 혼령이 깃들게 되고 진심으로 대상자를 기릴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신위에 쓰인 것들은 대부분 시동, 신주, 위패, 소상, 초상화, 지방 등이 사용되었는데요. 현대에는 영정사진이나 지방 등이 주로 사용됩니다. 지방이란 신주, 위패 등을 모시지 않는 현대사회에서 설이나 추석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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