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라이 홍콩보안법 기소 두고 ‘중국 vs 영국’ 설전


지미 라이 홍콩보안법 기소 두고 ‘중국 vs 영국’ 설전

홍콩 민주화 운동가 겸 대표적인 반중(反中) 매체 빈과일보(果日報)의 사주인 지미 라이(黎智英)가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것을 두고 중국과 영국 간의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다.16일 빈과일보에 따르면 도미니크 라브 영국 외무장관은 홍콩 정부를 향해 라이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라고 촉구하면서 “이는 국가 권력이 자국민의 기본권과 자유에 대해 공격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이에 대해 런던에 있는 주영 중국 대사관은 15일 “라브 장관의 발언은 심각하게 우려되고 강하게 반대한다”며 “지미 라이 사건에 대한 영국 측의 부당한 주장은 중국 내정 문제인 홍콩의 사법 체계에 대한 간섭에 해당한다”고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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