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공병 팔이, 빈병으로 돈을 만들자. 빈병 보증금!


추억의 공병 팔이, 빈병으로 돈을 만들자. 빈병 보증금!

안녕하세요. 자본가를 꿈꾸는 보르입니다. 어제 공병을 팔아봤습니다. 동네 슈퍼에 가서 빈병을 팔고 돈을 받아왔습니다. 옛날 어렸을 때는 빈병 팔아서 과자도 사 먹고 했었는데요. 나이를 먹고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이런 것에는 무뎌졌던 것 같습니다. 자주 맥주 한 병, 소주 한 병을 먹었지만 빈병을 팔 생각은 안 하고 늘 분리수거를 하고 있었네요. 그런데 한번 빈병을 팔아보고 싶어 졌습니다. 빈병 수거하는 제도가 있었죠. 몇 주동안 맥주병, 소주병을 고이 창고에 모아봤습니다. 분리수거를 할 때에도 빈병은 두고 나머지만 했었습니다. 어느 정도 쌓여 다용도실에서 치워야 할 때가 된 것 같아 어제 빈병을 팔기로 했고, 그 결실을 어제 맺었습니다. 돌돌이가 없었다면 빈병을 팔 생각도 안했을 겁니다. 수량은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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