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를 회복하기 위한 서민 지원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부가세 간이과세 경감 연매출 6천만원 이하의 영세 개인사업자의 부가가치세 납부세액을 내년 말까지 간이과세자 수준으로 경감한다고 합니다. 연매출 4천8백만 원 이하인 간이과세자 기준은 그대로 유지하되 부가세 부담은 낮춘다는 계획입니다. 부가세 경감 정책으로 개인사업자 평균 20~80만 원 수준의 감세 효과가 예상되며 2년간 8천억 원 수준의 세제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자동차 업계의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를 방지하고자 올해 2분기 (3월~6월) 동안 승용차 구매 시 개별소비세를 현행 5% 에서 1.5%로 70% 인하한다고 합니다. 단,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운영된다고 합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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