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의 집: 시즌1] 공동경제구역 6화 리뷰(줄거리, 결말포함, 스포주의)

5화에 이어서 교수는 자신을 추격해오는 경찰들을 피해 도망친다. 하지만 결국 경찰들에 의해 포위당한다. 잡히기 직전, 교수는 이내 결심한 표정으로 차를 몰아 강에 빠진다. 경찰들은 교수를 찾지만, 차 안에 있어야 할 교수는 사라진 상태였다.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 교수가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한편 도쿄는 탈출한 덴버에 의해 자신을 노리는 침입자가 있다는 얘기를 듣는다. 그 소리를 듣고 박철우가 도쿄를 저격하려는 순간, 누군가 나타나 박철우를 총으로 쏜다. 박철우는 교수가 안에 없다는 말만 남기고 무전이 끊긴다. 그리고 박철우를 쏜 사람이 드러나는데, 박철우를 쏜 사람은 베를린이었다. 도쿄는 그런 베를린을 막는다. JEA의 경찰서장 윤창수(박수영)는 총성을 듣고 벌떼처럼 몰려는 경찰들을 보며 곤란해한다. 그리고 총성을 듣고 찾아온 강도단에 납치된 인질들의 가족들이 울면서 생사를 알아봐달라고 호소한다. 이에 맞춰서 조폐국을 무력진압해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는다. TF로 찾아온 선우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