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TAS] 시즌1 11화 홉고블린Ⅰ 리뷰

홉고블린이 킹핀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피스크 범죄학 연구소 발단식에서 깽판을 친다. 노먼 오스본과 킹핀은 피스크 범죄학 연구소의 건설을 위한 첫 삽을 뜨려고 준비 중이었다. 홉고블린은 킹핀을 향해 총을 쏘고, 스파이더 센서로 위험을 감지한 피터 파커가 재빨리 킹핀을 피신시킨다. 그냥 냅뒀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그때 홉고블린에 의해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서 스파이더맨이 나타난다. 스파이더맨은 홉고블린에게 왜 킹핀-킹핀은 명망 있는 사업가 피스크로 포장하고 있다-을 죽이려고 한 것이냐고 묻는다. 이에 홉고블린은 대답하는 대신 행글라이더로 스파이더맨을 농락한 후 자리를 떠난다. 그리고 홉고블린이 돌아간 곳은 다름 아닌 노먼 오스본의 연구실이었다. 실상은 노먼 오스본이 킹핀을 죽이기 위해 홉고블린을 사주했던 것. 하지만 스파이더맨의 갑작스러운 난입으로 계획은 실패했고, 이에 노먼 오스본은 홉고블린을 비난하며 자신이 개발한 행글라이더를 빼앗으려고 한다. 하지만 홉고블린은 통제불능의 상태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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