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리뷰] 22년 7월 1박 2일 강릉 여름휴가 2일차

2일차에 10시 50분에 퇴실 후 망상 해변에서 산책을 하다가 <카페 현상소>를 찾았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카페 현상소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날씨가 무척 좋았는데, 카페 현상소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진짜 끝내줬습니다. 약간 제주도 느낌도 나더라고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아쉽게도 카페 현상소 내부는 애견 동반이 안 되기 때문에 그냥 사진을 찍으면서 구경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인테리어는 이뻤습니다. 바다소금 크림 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케이크는 바스크 치즈케익과 당근 케익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바스크 치크케익은 오후 늦게 나온다고 해서 당근 케익을 먹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야외 테라스에서 애피타이저 겸 모닝 디저트를 먹으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강아지들도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엄청 좋아했습니다. 이후 강문해변으로 차를 몰아서 <메밀골 동해막국수>에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