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삼촌] 1화 이세계에서 17년 만에 귀환한 삼촌 리뷰

2017년 가을. 트럭에 치여 17년 동안 혼수상태였던 삼촌이 눈을 뜬다. 하지만 삼촌은 정신을 차리자마자 이상한 언어를 중얼거리고, 타카오카 타카후미는 삼촌의 머리가 이상해졌다고 여긴다. 그런 타카후미에게 삼촌은 자신이 이세계 그란바하마르에 있다가 17년 만에 겨우 돌아왔다고 말한다. 그런 삼촌에게 타카후미는 혼수상태가 된 삼촌을 버리고 모두 도망쳤다고 말한다. 그런 조카에게 삼촌은 자신이 이세계에 있었다는 증거를 보여주겠다고 말한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일본어로 주문을 말하자 바로 마법이 발동하고, 타카후미는 그 모습에 소스라치게 놀란다. 이에 조카는 어떻게 한 것이냐고 묻고, 삼촌은 그보다 세가는 어떻게 되었느냐고 묻는다. 사실 삼촌은 세가 오덕이었고, 정신적인 고통을 잊기 위해 스스로에게 기억 소거 마법을 걸어서 자신의 기억을 지운다. 그리고 타카후미는 삼촌의 기억이 적힌 메모지를 읽고 절규하며 자신의 기억을 지워달라고 운다(...) 일주일 후 삼촌은 ...

원문링크 : [이세계 삼촌] 1화 이세계에서 17년 만에 귀환한 삼촌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