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셀프사진관 온화에서 우정사진 찍은 날


세종 셀프사진관 온화에서 우정사진 찍은 날

세종 셀프사진관 온화에서 우정사진 찍은 날 인화해서 액자에 담은모습 안녕하세요 빛을 잘 받는 토마토입니다. 대학교 동기들과 오랜만에 대전과 천안의 중간! 세종시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먹부림의 하이라이트는 스튜디오에서 촬영이었어요! 인생네컷은 여러번 찍어봤는데, 사진관에서 찍는건 처음이라 너무 설레였어요. 무료 지하주차장에 차를 대고, 엘베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스튜디오 온화가 나와요. 엘베 내려서 오른쪽으로 돌면 돼요. 작은 입간판을 찾으면 돼요. 비밀번호는 입실 10분전에 문자로 알려주세요! 앞에 손님이 있을 수 있으니까 정시에 들어가야해요. 저희도 뒷타임에 기다리고 계시더라고요. 들어가면 깔끔한 넓은 공간이 나와요. 누가 봐도 조명 앞에 의자에서 찍으면 된다는걸 알 수 있게 직관적라서 좋아요. 설명서를 미리 pdf파일로 보내주셔서 숙지하고 갔더니 어렵지 않았어요. 크게 프린트 해주셔서 넘기면서 차근 차근, 전원을 켭니다. 컴퓨터, 프린터, 카메라! 시간은 넉넉하게...



원문링크 : 세종 셀프사진관 온화에서 우정사진 찍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