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양갈비 살아남는자가 강한자다 구워주는 징기스에서 저녁 먹고왔어요


대전 양갈비 살아남는자가 강한자다 구워주는 징기스에서 저녁 먹고왔어요

대전 양갈비 살아남는자가 강한자다 구워주는 징기스에서 저녁 먹고왔어요 제목을 웃기게 지어봤어요. 맛집 리뷰하는데 무슨 강한자? 안망하고 오래가는 식당이 맛있는 곳이라는 거죠 대전에서도 백년가게 해서 오래된 노포들은 현판 달아주잖아요? ㅋㅋ 프랜차이즈들은 유행이 빨리 지나니까 자주 바뀌죠. 파리바게트, 한솥도시락, 본죽 이렇게 세 군데가 안망한다고 들었는데 맞나..? 파바는 진짜 어머니가 운영하다가 딸에게 물려주더라고요. 공교롭게도 간판 징기스 위에 노란색 현수막에 상가임대 써있네요. 대전에서 가장 핫한 상권인 둔산동에 다녀왔어요. 여기도 신기한게 갈 때마다 새로운 술집, 밥집 생겨요. 자주 안가서 더 그렇기도 하지만. 사업이라는게 참 어려운듯. 시작해서 빵 띄우고 고점에 권리금 받고 팔고, 또 개발하고 이렇게 하시는 경우도 있대요. 장사도 한 철이라고 유행하는 아이템이 계속 바뀌기도 하고요. 오래된 프차도 리뉴얼 하면서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다 바꾸잖아요. 요로코롬 야부리를 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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