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최초 내 집 마련 이야기 (아파트 계약!) -1


생애 최초 내 집 마련 이야기 (아파트 계약!) -1

2018년 결혼 후, 신축 빌라 전셋집으로 시작. 4여 년이 흘러 드디어 우리 집을 마련하게 되었다. 원래 나의 경우,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위해 전세 계약 1번 정도의 갱신 후 집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신랑의 경우, 빨리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적었다. 왜냐하면 우리가 가진 돈의 크기가 적었기 때문에 돈을 어느 정도 모으고 집을 마련해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But,,, 결혼 초, 빌라에 살게 된 나는 내가 이렇게까지 스트레스를 받게 될 줄은 몰랐다. 우리가 처음 집을 계약했을 때는 전혀 고려하지 못했던 사항이다... 당시 이 빌라는 신축으로 아직 입주민들이 모두 입주되어 있지 않은 상황. 한 달 정도는 평화롭게 살았다. 옆집에 누군가 이사 올 때까지는 말이다. 이 빌라는 엘리베이터 양옆으로 두 집씩 즉, 우리 집과 옆집이 얇디얇은 벽 하나로 나누어져 있어 소음이 말도 못 했다. 또한 층간 소음도 있어서 옆집에서의 소음과 윗집에서의 소음 이중창으로 인내심에 한계가 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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