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과세대상 기준 및 세율 확인하기.

올해 주택분 종부세(종합부동산세) 고지 인원은 122만 명, 고지 세액은 4조 1천억 원이다. 토지분 고지 인원을 11만 5천 명, 3조 4천억 원이다. 주택분 종부세 고지서를 받아든 인원은 전체 주택 보유 1천508만 9천 명 중, 8.1%(122만 명)로 100만 명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집을 가진 사람 100명 중 8명이 종부세를 내는 셈인데 가구당 평균 인원 2.37명까지 고려하면 289만 명에 영향을 미치는 세금이 됐다. 또한 서울의 경우 58만 4천 명이 종부세 대상으로, 서울의 주택 소유자가 260만 2천 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종부세 대상자가 22.4%에 달한다. 즉 4~5집당 1집 꼴로 종부세를 내는 셈이다. (기획재정부) 이번 주에 종합부동산세가 부과되었으며, 그 대상자는 작년에 비해 29만 명 늘어났다는 기사가 연일 나오고 있다. 코로나19이후 부동산 급상승으로 과세대상에서 부합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일 것이다. 나에게는 전혀 관련 없는 일로 '무관심' 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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