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마지막 날 대설특보와 양양 서핑 (feat. 솔게스트하우스)


4월의 마지막 날 대설특보와 양양 서핑 (feat. 솔게스트하우스)

4월 초 재인이와 월루하며 수다 떨다가 서핑을 하러 가자고 맘을 먹었다. 서핑 경험 - n년전 발리 갱장히 대충 배움^^ 그렇게 4월말이 되었고, 덥고 따듯한 기온이 지속되다가 하필이면 출발 하루 전 강원도에 눈이 왔단다^^ 암턴 추우니까 대충 챙겨입고 떠납니다. 토요일 출발 후 1시 강습 예약해놔서 파워 J인 나는 아침 8시부터 네비를 찍어보며 맘이 급했다..급한 와중에 잰재니가 아직 안왔으니까..사진찍기ㅋ 1시 강습. 막히는 길 요리조리 차선 바꿔가며 간신히 12시 40분에 도착ㅠㅠ 아침도 못먹고 휴게소도 못들렸기에.. 서핑하다가 배고파서 숨질까봐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대충 머금.. 왜 이렇게 열심히 놀아야 해요..? (파워J라서 계획 틀어지는게 싫을뿐...) 암턴 날씨는 흐렸지만 양양 바다 너무 예쁘고 좋아.. (처음 옴) 와..그..처음 들어가는데..물이 너무 차가워요.. 그 ..발이 깨질것 같고요.. 감각이 없어져요.. 하필이면 강사님 열심히 쫓아가다가 시범맨으로 제일 먼저 ...


#서핑 #솔게스트하우스 #양리단길 #양양 #양양서핑 #인구해수욕장

원문링크 : 4월의 마지막 날 대설특보와 양양 서핑 (feat. 솔게스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