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06] 오젠라이프마두 얼스빌라위드풀 2일차 / 스노클링, 프라이빗 수영장, 카약, 허니문디너

쿨쿨 자고 일어난 몰디브 2일차~~ 몰디브는 11월부터 건기더라구요!! 저희는 딱 10/31부터 몰디브에 있었어서 내내 날씨가 너무너무너무 좋았답니당cc 맑디맑은 하늘 그리고 오늘도 예쁜 프라이빗 비치로 가는 길! 둘째날은 에스닉한 원피스를 입었어요 ㅎㅎ 휴양지 + 에스닉 필수필수‼️‼️ 남푠도 비슷한 계열로 옷을 맞춰입었어요 ㅎㅎ 이런게 신혼여행의 묘미아닐까용 아침먹으러 자전거를 타고 갔어요!! 얼스빌라위드풀 타입들은 좋은 점이 이렇게 호실별로 자전거가 두대씩 배정되어 있어서 아무때나 내가 타고 싶을때 자전거를 타고 섬을 돌아다닐수 있어요!! 모래 위에서 자전거 가능한가..? 싶었는데 자전거 바퀴가 좀 특별해서 모래위에서 달리기도 적당하더라구요! 조식 뷔페먹으러 가는 길 모자는 자뀨 벗겨져서 남편에게 줘버렸어요..ㅎ 햇빛세다고 모자 챙겨오실분들..! 생각보다 계속 물놀이 일정이 있고 몰디브는 쪄죽는 더위가 아니라 따뜻한 바람이 부는 날씨라 물에들어가도 괜찮은 캡모자 정도만 준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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