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마주치는 호칭 이야기 "여사님·선생님·저기요 등"


일상에서 마주치는 호칭 이야기

출근길에 회사에서 만난 건물 미화원님, 식당에서 일하시는 직원분들, 병원에서 일하시는 간병인들, 아이들 급식을 만들어주시는 조리사님 등 우리는 일상에서 어떤 호칭으로 불러야 할지 잠시 머뭇거리게 되는 많은 이들을 마주칩니다. 오늘은 '여사님, 선생님, 아저씨, 아주머니, 사모님, 사장님, 저기요, 이모, 삼촌, 언니, 오빠, 아버님, 어머님' 등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호칭의 정의와 상처 주지 않고 상처받지 않는 용례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여사님 女史님 1. 사전적 정의 - 결혼한 여자를 높여 이르는 말. - 사회적으로 이름 있는 여자를 높여 이르는 말. 주로 성명 아래 붙여 쓴다. - [역사] 고대 중국에서, 후궁을 섬기어 기록과 문서를 맡아보던 여관(女官). 2. 일반적인 용례 - 3인칭으로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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