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2일 오후 8시 33분.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가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인 회계사 정영학 씨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 전문을 공개했습니다. 이 녹취록엔 2012년 8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이른바 '대장동 일당'이 주고받은 대화와 통화 내용이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전체 분량은 1,324쪽에 이를 정도로 방대하며 공개된 PDF파일의 용량만 해도 5개 파일에 79mb에 이릅니다. 이 문서의 공개 후 여, 야는 해당 문서에서 언급되는 사람들의 이름과 내용 등을 정파적 이익에 맞춰 발췌하고 자의적으로 해석하면서 말잔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정치꾼들의 말은 그 어떤 사람들보다 진실되어야 하겠지만 또한 그 어떤 말도 그대로 믿어서는 안 되는 것이며, 언론마저 이 역할을 방기하고 있는 상황이니 우리가 ..
원문링크 : 정영학 녹취록 읽어보기 (정영학은 누구? 녹취록의 출처, 전문 파일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