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반할 지도 - 박물관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신비로운 고지도 이야기


알고 보면 반할 지도 - 박물관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신비로운 고지도 이야기

처음 '지도 地圖'라는 '그림'을 '사회과부도'라는 책에서 처음 보았을 때의 신비로움은 누구나 가져본 기분이었을 것 같습니다. 내용이 어떠하든, 화려한 그림이 가득한 커다란 책이 새로 생겼다는 것 자체가 참 기분 좋은 일이었을 텐데, 우리나라와 전 세계 곳곳을 꼼꼼하게 그려 넣은 수십 장의 지도들은 경이롭기까지 했었습니다. 저 옛날 우리 선조들에게 지도는 지금의 그것보다 훨씬 신비롭고 매력적인 학문이었을 것이며, 위험한 작업이었을 것입니다. '고지도 古地圖'라는 쉽게 접하기 힘든 분야를 일반인들에게 쉬운 언어로 차근차근 이야기해 주는 듯한 책이 있어 소개합니다. 국립박물관 학예연구사 출신의 정대영 박사가 쓴 '알고 보면 반할 지도'입니다. I. 책의 정보 제목 : 알고 보면 반할 지도 부제 : 박물관 큐..


원문링크 : 알고 보면 반할 지도 - 박물관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신비로운 고지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