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무어 Gary Moore 게리 무어는 1952년 북아일랜드의 수도 벨파스트에서 태어난 Blues, Hard Rock, Pop 기타리스트이자 가수입니다. 대부분의 기타리스트들이 그러하듯 게리 무어도 처음엔 하드락 위주의 연주로 시작하여 점차 재즈, 헤비메탈, 락발라드 등으로 그 영역을 넓혔습니다. 그러다 1990년대 들어 발표한 Bluesy한 팝 넘버들이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Still got the Blues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흔히들 대가를 말할 때 3대 명인, 3대 장인 이렇게들 많이 이야기합니다. 1970년대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장르를 초월한 세계 3대 기타리스트로 지미 핸드릭스, 에릭 클립튼, 제프 벡을 꼽았습니다. 전설의 왼손 기타리스..
원문링크 : 슬픈 기타리스트 Gary Moore, I'm still got the blues fo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