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출장후기 (feat. 테슬라슈퍼차져)

오랜만에 춘천에 다녀왔습니다. MZ세대 후배 2명과 함께 다녀 왔는데요.

사실은 제가 가서 할일은 없었습니다. 저도 콧바람도 쐬고 싶었고, 무엇보다 우리 용슬라(용서의 테슬라)를 통해 테슬라 주주로 인도하고 싶었습니다.

자 그럼 출발해 볼까요? 용슬라를 통해 테슬라의 미래를 오토파일럿, EAP, FSD 잔소리를 시작합니다. 1시간 2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고속도로에서는 거의 100% 오토파일럿으로 시연을 통해 경험을 시켜 주었습니다. 다만, 터널입구나 하이패스 톨게이트에서는 장애물로 인식해서 속도를 줄일수 있다.

앞에 똥차가 있어도 인내하고 천천히 즐기면서 가라. 그러고는 테슬라의 로드맵을 설명합니다.

너희들 테슬라가 자동차 회사 같으냐? 테슬라의 창업정신에 대해 알고 있느냐?

친절히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테슬라 앱 생태계는 시작하지도 않았다.

이거되면 맥드라이브, 스벅DT 음성으로 예약하고 도착 10분전 자동오더 시켜줄거다. 주저리 주저리...

중간에 조려는 칭구는 혼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