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이 보는 추미애 장관 아들 군면제


예비군이 보는 추미애 장관 아들 군면제

추미애 장관이 아들의 특혜 휴가 의혹에 휩싸였다. 사건의 발단 추미애 장관의 아들 서 모씨가 카츄사에 편입되어 현역병 활동을 하는 기간 동안 58일의 휴가를 다녀왔고 그 중 병가로 기록된 19일의 병가기록이 있지만 어떠한 소견서도 병원기록도 없으며 보좌관을 통한 휴가 연장 신청이 전화로 이뤄졌다는 것입니다. 예비군이라면 그리고 군인의 부모라면 보좌관인 어쨌느냐가 지금 쟁점이 되고 있지만 저는 다른 쪽으로 접근해보고자 합니다. 이건 직권 남용이 문제가 아니라 장관 아들과 일반 군인 사이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군인이 병가를 쓸 경우는 군 병원이 아닌 일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자 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많은 부대에서는 이 병가를 받기 위해서 병원 진단기록과 의사 소명서 등을 받게 됩니다. 서 모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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