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가상인간 김래아 그녀의 정체는?


LG전자 가상인간 김래아 그녀의 정체는?

LG전자는 2년전 '김래아'(Keem reah)를 만들었다. 래아는 1월 11일 미국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에서 전 세계를 상대로 LG전자의 혁신 제품들을 소개했다. LG전자의 CES 행사에서 이렇게 젊은 발표자가 등장한 적은 없었다. 사실 래아는 이전까지 '목소리'가 없었다. 아니 만들어 주지 않았었다. 하지만 CES에서 처음 목소리를 갖게 됐고, 유창한 영어로 LG 클로이 살균봇과 LG 그램 노트북을 소개했다. 김래아는 '진짜 인간'으로 한발 더 다가섰다. LG전자의 기술력으로 볼 때 래아가 2년이나 걸려 목소리를 냈다는 것은 그냥 흘려 보낼 일이 아니다. 그만큼 LG전자가 장기적 관점에서 래아를 키우고 있다는 의미다. 래아는 23세 여성 뮤지션이다. 지난해 8월 음악 유통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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