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추기경 사후 각막기증 연명치료 원하지 않아


정진석 추기경 사후 각막기증 연명치료 원하지 않아

서울대교구 정진석 추기경 연명치료 원하지 않아 천주교 전 서울대교구장인 정진석 추기경이 연명치료를 원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뇌사 시 장기기증과 사후 각막기증을 서약한 것이다. 정진석 추기경이 최근 병세가 악화해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임에 따라 서울대교구가 현재 상황을 공지하였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2월 28일 “정 추기경은 오래전부터 노환으로 맞게 되는 자신의 죽음을 잘 준비하고 싶다며 지난2018년 연명 의료계획서에 연명치료를 하지 않겠다고 스스로 서명했다” “2006년도에 자신이 서약한 뇌사 시 장기기증과 사후 각막기증이 실시될 수 있도록 의료진에게 부탁했고 만약 나이로 인해 장기기증 효과가 없다면 안구라도 기증해서 연구용으로 사용해주실 것을 연명계획서에 직접 글을 써서 청원한 바 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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