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민설아 조수민 승소


펜트하우스 민설아 조수민 승소

인기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민설아 역을 맡았던 배우 조수민이 소속사 어썸이엔티를 상대로 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법원 판결로 승소했다. 9월 6일 법조계 서울중앙지법 민사 50부는 최근 조수민이 소속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조수민은 2018년 8월부터 7년간 전속계약을 맺은 어썸이엔티가 광고, 드라마 등 연예활동을 할 기회를 제공하지 못했고 연예활동 계약 내용, 일정을 알리지 않는 등 전속계약 조항을 위반했다며 5월 계약 해지 의사를 전했다. 조수민은 펜트하우스 촬영 중 소속사의 미흡한 조치로 사고를 당했고 이후에도 제대로 된 보호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법원은 일부 인용 판결로 본안 소송까지 조수민의 전속계약 효력이 정지됐다. 어썸이엔티는 9월 6일 반박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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