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학폭 어른들은 몰라요 아는 사람은 피해자 뿐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학폭 어른들은 몰라요  아는 사람은 피해자 뿐

이재영-이다영 자매의 학폭논란에 대해 아버지도 소속팀 감독도, 학폭이 있었던 중학교시절의 지도자 모두 몰랐다 한다. 피해자와 가해자는 명확하고 논란도 명확한데 이들을 직접 관리하고 이끌어야할 어른들은 하나같이 몰랐다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이재영 이다영 자매의 학폭 논란이 터지고 이와 관계된 인물들의 인터뷰가 나오고 있다. 일단 이재영-이다영 자매의 아버지인 익산시청 육상팀 이주형 감독은 “전혀 몰랐던 일이 갑자기 터지니 '멘붕'이 왔다. 알고 있었으면 '올 게 왔구나' 생각이 드는데 '애들이 무슨 상황에서 그랬을까' '내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뭐라고 얘기할까' 온갖 생각이 들었다” 이 인터뷰에서 많은 이들을 더 분노하게 한 것은 아버지가 “요즘은 누구나 과거 잘못했던 일이 나오면 전부 내려놔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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