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망빙 한그릇에 6만원이 넘어도 1시간 줄서서 먹는


애망빙 한그릇에 6만원이 넘어도 1시간 줄서서 먹는

비가 그치고 미세먼지의 시기가 지나면 어김없이 여름이 다가온다. 여름에 가장 핫 한 음식을 꼽자면 냉면, 아이스크림, 삼계탕 그리고 빙수 빙수를 빼놓으면 섭섭하다. 그 빙수 중에서도 6만원이 넘는 가격에도 불티나게 팔려서 매년 줄을 세우는 빙수가 있다. 속칭 애망빙이라고 불리는 애플망고빙수이다. 5월 7일 롯데호텔 서울에서는 애플망고 빙수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가격은 6만원 롯데호텔의 설명에 따르면 2~3인용 빙수라고 말했다. 롯데호텔 제주에서는 5만 8000원에 애플망고 밍수를 팔고 있다. 애망빙의 원조는 어디일까? 6만4000원의 가격을 자랑하는 신라호텔이다. 작년 5만9000원 가격에 애망빙을 판매하던 신라호텔은 올해 8.4%나 오른 가격으로 애망빙을 판매하기에 나섰다. 신라호텔 측의 말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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