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찢녀 발생시킨 진명여고 위문편지 논란


편찢녀 발생시킨 진명여고 위문편지 논란

사건의 발단 진명여고에서 재학생을 상대로 봉사활동 1시간을 주고 개최한 위문편지 행사에서 작성된 일부 위문편지가 현역병을 비하 및 조롱하는 내용이 담겨 1월 11일 기사화되었다. 해당 편지의 경우 400개 이상의 기사를 쏟아내었고 해당 고교생의 신상정보가 유출되어 남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당 학생에게 욕설과 사이버 성폭력이 행해졌다. 편찢녀가 나온 이유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위문편지 문화 자체에 반기를 드는 목소리가 나왔다. '여자 고등학교에서 강요하는 위문편지 금지해주세요' 청원은 하루만에 10만 명 이상 서명 했고 1월 26일 기준 약 15만명이 동의했다. 이후 위문편지를 없애야 한다는 현수막이 15개 지역에 16개 설치 되었다. 편찢녀(편지 찢는 여자들)이 발생하였고 남성에 의한 여성혐오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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