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한우 주부 미스터리 쇼퍼에게 딱 걸렸네


가짜 한우 주부 미스터리 쇼퍼에게 딱 걸렸네

서울시는 올 상반기 주부 31명의 '미스터리 쇼퍼' 활동으로 '가짜한우'를 판매한 업소 13곳을 적발했다 서울시는 현재 시민명예감시원 108명 중 한우 지식이나 구매 경험이 많은 주부를 중심으로 우리 축산물 안전지킴이단 31명을 운영하고 있다. 축산물 안전지킴이단은 손님을 가장해 관내 한우 판매업소 669곳을 방문, 구두나 라벨지 등을 통해 한우임을 확인한 육류를 구매했다. 구매한 육류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유전자 검사를 통해 한우 여부를 확인했다. 한우가 아닌 것으로 판정된 육류를 판매한 곳에는 조사권을 가진 축산물 검사관 등 공무원과 주부들이 재방문해 최종적으로 가짜 한우 판매 업소를 적발했다. 올 상반기에 적발된 업소는 13개소다. 호주산 또는 미국산 등 수입산 쇠고기를 한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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