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aespa)의 멤버 윈터가 과거 햄스터를 키웠던 경험이 논란이다. 8월 31일 윈터는 팬과 소통하는 유료 커뮤니티 서비스 '버블'에서 팬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과거 햄스터를 키운 경험을 이야기했다. 윈터는 "학교 다닐 때 햄스터 25마리 키웠다"며 "분명 두 마리로 시작했는데 이 친구들이 사이가 무척이나 좋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그만 25마리가 돼버렸지 뭐야"라며 "금방 태어났을 때 진짜 귀엽다"고 했다. 하지만 "그러다가 좀 아픈 친구 한 마리만 키우기로 해서 한 마리만 키웠다"면서 한 마리를 제외한 나머지 햄스터들의 행방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일부 팬들은 윈터가 햄스터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키웠다며 비판하고 나섰다. 영역 동물인 햄스터를 분리하지 않고 한 케이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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