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 김유정 안효섭 등장에 숨머지는 엔딩


홍천기 김유정 안효섭 등장에 숨머지는 엔딩

김유정이 안효섭의 눈을 보고 예쁘다고 감탄했다. 8월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에서는 홍천기(김유정 분)가 하람(안효섭 분)의 가마에 숨어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화공이 된 홍천기, 서문관 주부가 된 하람은 서로 다른 삶을 살고 있었다. 홍천기는 앞이 보이자 그림을 그렸고 완벽한 모작 실력으로 돈을 모았다. 그가 돈을 모은 이유는 아버지의 광증을 낫게 해주기 위한 것. 홍천기는 월성당 부당주 정쇤내(양현민 분)에게 모작을 팔았다. 그러다 약을 사기 위한 돈을 다 모은 홍천기는 정쇤내에게 더 이상 모작 일을 하지 않겠다고 했고 이에 정쇤내는 홍천기가 가짜 약을 사게 일을 꾸몄다. 월성당의 당주이기도 한 하람은 홍천기가 정쇤내와 얘기하는 모습, 중국인 행세를 한 가짜 장사꾼을 때리며 월성당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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