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들만 노쇼? 아니 윤석열도 노쇼


손님들만 노쇼? 아니 윤석열도 노쇼

음식점에서 예약한 손님이 나타나지 않을 때 우리는 노쇼라고 부른다. 그런 일이 국민과 약속한 정치인에게 일어났다.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당 주최 청년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한 노쇼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신지예 사퇴' 관련 "2030의 마음을 세심히 읽지 못했다. 제 잘못" 사과과 이어지는 후보는 앞으로도 사과를 할 가능성이 크다. 기존 매머드급 선대위를 전격 해체하고 청년을 선거 중심에 놓겠다던 윤 후보 하지만 그는 말뿐인 청년 중심 선거를 실행했고 최근 2030 대상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후보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에게 자리를 내어주며 청년 표심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노쇼' 논란은 1월 5일 국민의힘 기존 선대위 국민소통본부가 주최한 청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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