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 이준서 실격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은 편파 올림픽인가?


황대헌 이준서 실격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은 편파 올림픽인가?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황대헌 선수와 이준서 선수가 차례로 실격패를 당했다. 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황대헌 선수는 레인변경을 늦게했다는 사유로 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이준서 선수는 레인변경을 무리하게 했다는 사유로 두 명의 한국 선수들은 결승에 진출하지 못하고 실격했다. 황대헌 이준서 선수가 탈락함에 따라 조 3위였던 중국 선수들이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도 1위를 차지한 헝가리 선수가 반칙으로 실격을 당해 중국 선수 2명이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가져갔다. 준결승부터 결승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기에서 실격되는 쇼트트랙 경기였고 이에 따라 우연히도 중국 선수들이 1, 2위를 차지했다. 2월 7일 있던 이 쇼트트랙 만행 사건으로 인해 쇼트트랙 경기에 참여한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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