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과 관련된 몇 가지 내용


뇌전증과 관련된 몇 가지 내용

2018년도에 출판된 '뇌전증을 앓은 역사 속 유명인들' 이라는 논문에 의하면 율리우스 카이사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빈센트 반 고흐, 블라디미르 레닌, 프랭클린 루즈벨트 등이 간질 증상을 앓았을 가능성이 높았다고 합니다. 2022년도에 발표된 '전신 강직-근간대성 발작을 호소하는 약물 난치성 뇌전증 환자에 대한 한의 치험 1례' 라는 논문에 뇌전증의 개요에 대해 몇 가지 열거되어 있었는데요, 그 중 일부를 옮기면 다음과 같습니다. 뇌전증은 매년 10만명당 20~70명이 발생하며, 전체 인구의 약 5%가 생애 한 번 정도라도 관련 증세를 보인다고 합니다. 예상보다 상당히 높은 수치라고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 뇌전증으로 진단되면 보통 항경련제를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하는데요, 다행히도 60-70%의 환자가 한 가지 혹은 두 가지 항경련제 치료를 통해 증상이 호전되거나 완전히 조절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뇌전증 환자의 약 30%는 항경련제로 조절이 안되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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