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자살


봄과 자살

어제 보건소에서 다음과 같은 리플렛이 와서 혹시 도움이 될까 소개하고자 합니다. 찬란한 슬픔의 봄…극단적 선택 많아지는 ‘스프링 피크’는 왜 | 중앙일보 전홍진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수치상 증감폭의 차이는 있지만 매해 봄철이면 자살률이 증가한다. 여러 이유가 있는데 햇볕과 관련이 많다고 본다. 빛이 뇌를 자극하는 효과가 있어 빛을 쬐는 사람이 에너지 올라간다고 하는데 개인에 따라 심하게 올라가거나 오히려 불안정해지는 경향이 있다. 100명 중 3명 www.joongang.co.kr 위의 기사에 따르면 봄이 되면 다른 계절에 비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많아진다고 하네요. 빛이 뇌를 자극하는 효과가 있어 빛을 쬐는 사람이 에너지 올라간다고 하는데 개인에 따라 심하게 올라가거나 오히려 불안정해지는 경향이 있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 것으로 그 이유를 추정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고민과 좌절로 도저히 견디기 힘드신 분들은 위에 안내된 전화로 상담을 먼저 받아보심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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