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은 나의 기회다


블챌은 나의 기회다

네이버 블로그 덕분에 일상을 기록하는 기회를 얻게 됐는데, 지나간 한 주를 돌아보는것도, 남은 한 주를 준비하는것도 가능하게 됐다. 고마워 네이버! 블로그를 키우는 입장에서도 기존의 방식과 완전히 다른 방식을 시도하는것이 재밌겠다 싶다. 블챌 주간일기는 주절주절 글쓰기가 될 거니까, 나도 생각을 풀어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다. 그래서 나는 블챌 주간일기에 한 주간 했던 일 보다는 한 주간 했던 생각을 주로 써볼까 한다 이번 주는 얼굴만 알고 인사만 나누던 배달기사가 나한테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 나는 오래 고민하지 않고 빌려줬다. 금액은 130만원. 크다면 크고 적다면 적은 돈이다. 여자친구와도 상의했지만 여자친구는 이미 알고 있었다. 내가 이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고 싶어한다는 걸 ㅎ 왜 나는 이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고 싶어했을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안타까움이었다. 평소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한 사람들이 금융교육이 안 돼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20대 초반에 일을 시작하거나 특...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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