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 :: 2019년 1월 말 관람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 :: 2019년 1월 말 관람

별다른 계획없이 무작정 온 전시회가 많은 안국역에서 이곳을 찾아오게 되었다. 겨울이라 날이 쌀쌀하기도하고 평일 낮이여서 한산했다. 저녁에 봤으면 예뻤을 네온사인. 수많은 넝쿨들. 대부분 YBA(? 영 브리티쉬 아티스트였나) 거기 멤버 작가들이 많았으나백남준이나 내가 잘 몰랐던 노상호 작가도 있었다. 이 작가의 작품이많이 수록되어있었음. 백남준 작. 작가가 누군지 기억은 안나지만 물질적인 것에 갇혀 억압되는 인간상에 대해 비판한 이 조형물 시리즈들이 인상적이였다.조명으로 인한 그림자의 파생까지도 신경썼다고 한다.마지막 메르세데스 벤츠 마크는 그림자로 투영된 모습으론 알 수 없지만 실상은 괴롭다는 것. 괴리감을 직접적으로 한눈에 보여주고있다. 층마다 이 계단을 통해 올라가는데 점점좁아지는 계단폭에 분위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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