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DY 셀프 리모델링 :: 옷방 솔루션 1편 || 현상태 파악과 물건 모두 빼기


WDDY 셀프 리모델링 :: 옷방 솔루션 1편 || 현상태 파악과 물건 모두 빼기

우리집은 체리몰딩에 노란장판 흔한 2000년대 초반 집의 인테리어를 띄고 있다. 위에 사진처럼 저렇게 바뀐지는 3개월이 넘게 지났는데 뒤늦게 변화에 대해 글을 정리하려고한다. 아기가 나오기 전에 해야하는 큰 프로젝트 중에 하나였어서 몸이 더 무거워지기 전인 당시 6월말 7월초에 옷방 구조 변경 프로젝트를 감행하게 되었다. (당시 임신 6개월. 입덧 끝나고 배가 살짝 나오기 시작한 때라 제일 컨디션이 좋았던 것 같다) 간단히 말하면 셀프로 안쓰는 옷장 나눔하기, 물건 전부 빼기, 장판갈기, 벽지 페인팅하기, 옷장 구매하기, 정리 이런 과정을 거쳤다. 처음엔 수납공간이 많아질 줄 알고 아기 옷장도 여기 놔야지. 하는 야무진 꿈을 꾸었는데 개뿔 우리짐만 놔도 과포화상태이다. 옷을 한 번 더 정리했음에도 행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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