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1월 2일 출산예정일인 11월3일의 하루 전날이다. 선택제왕은 11월 4일로 잡혀있어 진통이 오든 안오든 이틀안에 결판(?)이 난다는.. 그래서 출산 전에 남편과 함께 3일 안에 코로나 음성결과지를 받기위해 출산예정일 하루 전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산본 선별진료소에 가서 후딱 검사 받고 왔다. 비용은 무료이다. 평일 오후 4시라 아무도 없어서 검사받는데 총 3분도 안걸린 것 같다. 산본 보건소 쪽은 주차장도 건물 안에 있어서 수월했다. 그리고 나서 금정에 금정고깃집이라는 곳 가서 최후의만찬을 먹기로 했는데.. (벌써 3번째 최후의만찬 ㅋㅋ 진통이 안와서 이렇게 예정일까지 올 줄 몰랐음,,) 주차가 헬이라 집에 차 놓고 금정역까지 15분정도 다시 걸어왔다. 그럼에도 진통은 안옴 ㅋㅋㅋ 그냥 금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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