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축의금 받는사람 미리 섭외하자 현실은 이래요


결혼식 축의금 받는사람 미리 섭외하자 현실은 이래요

설레고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으며 진행되는 결혼식 날~ 아차, 축의금 받을 사람이 없다. 친구야. 먼저 왔으니까 너희 두 명이 접수대 좀 봐 주라' 다 준비된 거 같은데 예식날 미처 생각지 못한 '축의금 받는 사람' 신랑은 접수대 의자가 빈 것을 깨닫고 친구들에게 서둘러 부탁합니다. 사진도 못 찍고 예식 진행 모습도 볼 수 없는 친구들은 당황스럽지만 어쩔 수 없이 접수대에 앉습니다. 허허~ 신랑도 처음 결혼하지만, 친구들도 처음 결혼식 축의금을 받아봅니다. 결혼식날 축의금 받는 사람은 미리 섭외해서 어떤 일을 하는지 체크해 주세요 신뢰 가는 지인으로 섭외 정신없는 예식날 최고의 책임감이 있어야 하는 사람은 축의금 받는 사람입니다. 최소 예식 2시간 전에 미리 도착해서 축의금, 식권, 방명록까지 관리해야 하므로 내가 믿을 수 있는 친한 지인으로 섭외해야 합니다. 예식 당일 신랑신부뿐 아니라 양가 부모님들도 정신이 없습니다. 인사하느라, 안내자에게 불려다느니라 넋이 반은 빠져나갈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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