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회계사 이야기 Part3


나의 회계사 이야기 Part3

5. 대학교 합격 후 합격하고 놀게 된 스토리 같은 건 모두들 배 아플테니까 되도록 쓰지 않겠다. 그때 영어공부를 했으면 연봉이 지금보다 50%는 올랐겠지만 너무 지쳐있었던 터라(뱁새가 황새 따라가려 2년간 피똥 샀으니 ㅋㅋ) 다시 돌아가도 그렇게는 못할 것 같다 행시던 사시를 추가로 했어도 너무 좋았겠지만 체력이 안되서 못한다 치더라도 공인중개사 정도 같은 건 따면 어땠을까 생각이 난다. 실제로 주변에 공인중개사+회계사 같이 딴 친구가 있는데 유명 증권사,자산운용사에서 상당히 잘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 또 뭐가 플러스 일까? 운동을 좀 더 했어야 하나? 주식 공부? 여튼 뭐든 하면 플러스 시너지가 났을 것이다.하지만 하지 않았다. 난 20살까지 대학교 들어간다고 공부를 실컷 했고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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