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설악산 산행기 1편 // 단풍 드는 설악산


부자 설악산 산행기 1편 // 단풍 드는 설악산

안녕하세요. 또도광수입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와 함께했던 설악산 산행을 가끔 추억합니다. 아버지가 적었던 설악산 산행기를 아들의 블로그에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아버지의 부자 설악산 산행기] [부자 설악산 산행기 - 1일 차] -2008.10.02~03- 10월 2~4일 3일간 연휴, 오래간만에 아들과 둘이 함께 설악산을 등산했습니다. 우리 아들이 대단하더라고요. 간단히 설악산 산행기 올립니다. 2일 밤 24시 한계령에 도착해 차 안에서 선잠을 청했습니다. 3일 새벽 차 안에서 챙겨 온 아침밥을 해 먹고 6시경 대청봉으로 출발했습니다. 단풍은 많이 들지도 않았지만, 눈요기는 되더라고요. 설악산을 10회 이상을 왔었지만, 설악산 전체를 본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날씨가 무척 좋아서 지루한 능선을 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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